공모주 청약에 지쳤다면 주목! 비상장주식 거래방법 완벽 가이드
비상장주식이란 무엇인가?
먼저 개념부터 명확히 잡고 가야겠죠.
비상장주식은 말 그대로 코스피(KOSPI)나 코스닥(KOSDAQ) 같은 정규 증권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기업의 주식을 뜻합니다.
상장 전 스타트업이나 예비 IPO 기업들이 대표적이며, 이 기업들의 주식은 장외시장에서 거래됩니다.
예를 들어 최근 상장한 달바글로벌, 인투셀, 나우로보틱스 등의 기업도 과거에는 모두 비상장 상태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던 기업들이었죠.
비상장주식의 장점: 공모주보다 유리한 점은?
비상장주식이 공모주보다 매력적인 이유는 명확합니다.
- 상장 시 급등 가능성
- 상장과 동시에 수십, 수백 퍼센트까지 급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- 상장 전 비상장 단계에서 매수한 투자자는 공모가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사들일 수 있어 큰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.
- 공모주보다 확보 기회가 많음
- 공모주 청약은 경쟁률이 높아 1~2주 받기도 힘들지만, 비상장주식은 선점만 빠르면 많은 수량 확보가 가능합니다.
- 개별 기업 분석 후 선별 투자 가능
- 상장기업처럼 온갖 정보가 공개되진 않지만, 오히려 내가 발굴한 알짜 기업에 미리 투자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.
비상장주식의 단점: 리스크는?
모든 투자에는 리스크가 있습니다. 비상장주식도 예외는 아닙니다.
- 유동성 부족
- 매도하려 해도 사는 사람이 없으면 팔기 어렵습니다.
- 정보의 비대칭
- 기업 관련 정보가 한정적입니다. 회계자료나 IR자료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 투자 전 충분한 사전 조사가 필요합니다.
- 사기/허위 매물 가능성
- 공신력 없는 플랫폼이나 사설 거래를 통해 접근할 경우 사기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.
→ 따라서 반드시 공신력 있는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아래에서 이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.
비상장주식 수익률 사례: 실제 상장 사례를 보면
최근 몇 년간 IPO 시장은 큰 활황이었습니다. 그에 따라 상장 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들이 쏟아졌습니다.
기업명 상장 후 수익률
원일티엔아이 | 약 165% |
나우로보틱스 | 약 126% |
인투셀 | 약 80% |
달바글로벌 | 약 200% (예상치 반영) |
만약 이 기업들을 상장 전에 비상장 상태에서 사두었다면 어땠을까요?
상장일에 맞춰 매도만 해도 수배에 달하는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.
공모주 제도의 변화: 기관 물량 락업 강화
이러한 열풍에 맞춰 금융당국은 오는 2025년 7월부터 공모주 제도에 대한 개편을 시행합니다.
- 기관투자자 배정 물량의 40% 이상을 일정 기간 동안 의무보유하도록 의무화합니다.
- 이 조치로 상장 당일 주가 폭락의 리스크는 줄어들고,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.
하지만 여전히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 공모주 1~2주조차 받기 힘든 상황은 변하지 않습니다.
→ 결국, 공모주만 바라보는 투자자에게는 기회가 제한적입니다.
→ 이제는 비상장주식 거래로 눈을 돌릴 시점입니다.
국내 대표 비상장주식 플랫폼: 증권플러스 비상장
수많은 비상장주식 플랫폼이 있지만,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 신뢰도와 안정성, 사용자 수를 고려할 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플랫폼은 단연 증권플러스 비상장입니다.
왜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좋은가?
- 신뢰할 수 있는 제휴사
- 삼성증권과 KB증권과 공식 제휴.
- 안전한 계좌 연동 및 입출금 가능.
- 사용자 수 140만+ / 누적 거래액 2.8조 원
- 이미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선택한 검증된 플랫폼입니다.
- 철저한 매물 검증 시스템
- 실명 인증, 사기 차단 시스템, 24시간 모니터링.
- 허위 매물 및 스팸 유도 피해를 막기 위해 앱 내 거래만 가능.
- 기업 정보 확인 기능
- NICE 신용평가, 금융감독원 자료 등 공공 데이터 기반 정보 제공.
- 상장 예정 기업의 일정도 IPO 캘린더를 통해 확인 가능.
비상장주식 거래 방법 (실전 예시)
이제 실질적인 거래 방법을 설명드릴게요.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기준으로 설명합니다.
Step 1. 앱 설치 및 증권사 계좌 연동
-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‘증권플러스 비상장’ 검색 후 설치.
- 삼성증권 혹은 KB증권 계좌 중 하나를 연결.
Step 2. 종목 검색 및 매수 요청
- 관심 있는 비상장 종목을 검색.
- 현재 등록된 매도 물량 확인 후 가격 협의 또는 매수 요청.
Step 3. 거래 체결 및 정산
- 앱 내에서 거래 체결 완료되면 자동으로 계좌 간 이체 및 주식 소유권 이전.
- 거래 안전장치로 인해 실수 없이 매매 완료.
→ 거래 방식이 복잡할 것 같지만, 실제로는 기존 주식 앱과 거의 유사하게 구성되어 있어 처음 사용자도 쉽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.
비상장주식 거래의 실전 팁과 주의사항
✅ 팁 1. 소액으로 시작하세요
- 처음부터 큰 금액보다는 적은 금액으로 실전 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.
- 경험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정보 분석력이 올라갑니다.
✅ 팁 2. 상장 예정 기업 중심으로 투자
- IPO 캘린더를 통해 상장 예정 시점이 명확한 기업 중심으로 선별 투자하세요.
- 보통 상장 3~6개월 전에 매수한 후 상장일 매도 전략이 가장 일반적입니다.
✅ 팁 3. 앱 외 거래는 절대 금지!
- 피싱, 사기 피해의 99%는 앱 외부 거래에서 발생합니다.
- 증권플러스는 오직 앱 내에서만 거래가 가능합니다. 이를 악용한 유사 투자 권유에 주의하세요.
마무리: 이제는 비상장 투자도 선택이 아닌 필수
공모주 청약으로 커피값 수익을 겨우 올리는 시대,
진짜 수익률을 원한다면 비상장주식이라는 새로운 투자 영역을 탐색해야 할 시점입니다.
위험은 있지만, 정보와 플랫폼만 정확히 선택한다면 개인 투자자도 얼마든지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.
저 역시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통해 적은 금액으로도 실제 수익을 경험했고, 그 경험이 큰 자신감으로 이어졌습니다.
🔔 요약
구분 내용
투자 대상 | 비상장 기업의 주식 |
장점 | 공모주보다 높은 수익률, 매수 기회 많음 |
단점 | 유동성 부족, 정보 부족, 사기 가능성 |
거래 플랫폼 | 증권플러스 비상장 (삼성·KB증권 연동) |
핵심 전략 | 소액으로 시작, 상장 예정 종목 집중, 앱 내 거래 고수 |
💬 마무리 코멘트
진짜 돈 되는 주식은 따로 있습니다.
투자의 시대, 정보가 곧 수익입니다. 비상장주식이라는 신세계를 제대로 이해하고 접근한다면,
여러분도 상장일마다 놀랄 수익을 경험하게 될지도 모릅니다.
이 글이 여러분의 투자 여정에 작은 이정표가 되길 바랍니다.
궁금한 점은 댓글이나 이웃 추가 후 언제든지 물어보세요! 😊